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가운데)이 지난 30일 용인 '2025년 경기보육인대회' 개회식에 참석 보육인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보육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 개선에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31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 30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보육인대회' 개회식에 참석, 이 같이 밝혔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일선 보육현장에서 근무하는 보육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유공자를 표창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문형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등 여러 도의원들과 도내 보육교직원, 보육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수 있도록 돕는 경기보육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