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베트남 출장 중 위독한 상태에 처한 이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아직 의식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 수석부의장이 지난해 12월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에서 활동방향 보고·의결을 진행한 모습. /사진=뉴시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베트남 출장 중 위독한 상태에 처한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대해 "현재 심장 스텐트 시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민주평통은 이날 베트남 출장 중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된 이 수석부의장 상태에 대해 "어제(23일)보다는 호흡 등이 다소 안정적이나 의식은 아직 돌아오지 않은 위중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현지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치료 중"이라며 "주베트남대사관, 총영사관 등과 적극 협력하며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부의장은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건강 상태가 악화됐다. 이후 현지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 상황을 보고받은 이재명 대통령은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를 베트남에 급파했다.

이 부의장은 7선 의원 출신으로 1952년생이다. 그는 지난해 10월에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