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가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기준 월 247만 원, 부부가구 기준 월 395만2000원으로 결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65세 이상 노인 중 수급자가 70% 수준이 되도록 설정하는 기준선으로, 올해는 노인가구의 전반적인 소득 및 재산 수준 상승을 반영해 지난해 대비 19만원(단독가구 기준, 8.3%)상향 조정됐다.


이번 기준액 인상에 따라 지난해 소득인정액 초과로 수급에서 제외됐던 어르신들도 올해는 선정기준액 인상에 따라 신규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매달 지급되는 기초연금(기준연금액)도 물가상승률(2.1%)을 반영해 전년 대비 7190원이 인상된 월 34만9700원으로 조정됐다.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추가 확대

고양특례시가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에 입주업종을 추가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고양시에 부족한 중견기업 본사 유치에 초점을 두면서 현재 조성 중인 일산테크노밸리,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등과 연계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을 6개 추가했다.

추가된 업종은 6개로 △제조업 회사본부(중견기업 이상) △기타 산업 회사본부(중견기업 이상 본사) △교육 관련 자문 및 평가업 △기타 교육지원 서비스업 △고고 유산 조사연구 서비스업 △조경관리 및 유지 서비스업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