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유경 식약처장(왼쪽)이 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식·의약 온라인 자율 관리 시범사업단 출범식에 참석, 이오은 지마켓 부문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이날 출범식은 식·의약 온라인 자율 관리 시범사업단 활동을 통한 온라인 플랫폼업체의 자율 관리 역량 강화 및 건전한 온라인 유통환경 구축을 위해 식품의약안전처 주최,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을 비롯해 김윤태 KOLSA한국온라인쇼핑협회 부회장, 추경민 쿠팡 부사장, 이오은 지마켓 부문장 등 참여기업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식약처장 인사말,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시범사업 소개 및 관련 안내, 질의응답 및 업계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