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멤버 호시가 종가의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사진=대상
세븐틴의 멤버 호시가 종가의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사진=대상

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가 앰버서더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세대를 아우르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종가는 그룹 세븐틴의 호시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상해봐, 종가가 보여줄 김치의 새로운 시대를'을 키(key) 메시지로 한다. 김치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김치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김치가 곧 종가'라는 브랜드 각인 효과를 노리는 동시에 잠재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호시는 평소 '김치러버' '김치 소믈리에' 등으로 불릴 만큼 김치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유명하다. 종가는 그룹 세븐틴 멤버로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회사의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상은 호시와 함께 글로벌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먼저 오는 26일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호시가 종가의 매력과 핵심 가치, 비전 등을 소개하는 매니페스토 필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대상 관계자는 "종가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세븐틴 호시를 발탁한 만큼 국내외 전 세대 소비자들에게 김치의 색다른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게 한식 문화의 중심인 김치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