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콘텍과 창해에탄올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4월 둘째주(7∼11일)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화콘텍은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변환·공급·제어 장치 제조업체로 정보통신기기용 커넥터를 만들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10억5900만원, 영업이익 82억2800만원, 순이익 64억4600만원을 시현했다. 액면가는 500원, 상장 주선사는 현대증권이다.
창해에탄올은 알코올음료제조업체로 주정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90억3300만원, 영업이익 80억2400만원, 순이익 148억8700만원을 시현했으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신화콘텍·창해에탄올 상장 예심 청구
유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