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일 강북구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서 노스페이스 이영회 부회장(사진 왼쪽)이 박겸수 강북구청장에게 노스페이스에서 마련한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
노스페이스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올 추석에는 서울시 성북구와 강북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20kg 쌀 총 800포를 기부했다. 사랑의 쌀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가족이 모이는 명절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은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노스페이스에서 준비한 ‘사랑의 쌀’과 함께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를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영원아웃도어는 ‘기업은 수익을 거둔 만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에 따라 창립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청소년 장학금 지원, 저소득 계층을 위한 방한용품 및 의류지원, 사랑의 쌀 나눔, 산악계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미지제공=노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