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도시락 인기 메뉴 '죽'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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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도시락 인기 메뉴 '죽' 이었다..

올해도 수능 시험장 인기 도시락 메뉴는 ‘죽’이 차지했다. 프랜차이즈 대표 죽 전문점 본죽은 전국 1천 2백여 개 가맹점의 수능 전날과 당일 아침 매출을 집계한 결과, 평일 대비 103%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본죽에 따르면 수능 전날인 12일 죽 판매량은 약 15만 그릇으로, 이번달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의 평균 판매량 대비 약 7만 그릇이 더 팔렸다. 올해 64만 수험생 중 10%가 넘는 이들이 수능 도시락을 위해 ‘죽’을 찾은 것으로 추정되는 수치다. 

시험 당일, 위에 부담을 주지 않아 속이 편안한 ‘죽’을 준비하려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지난 10월부터 전국 256개 매장에서 실시한 수능 죽 도시락 사전 예약제의 경우, 전화주문을 포함해 사전 예약된 도시락의 수가 1만 4천여 그릇에 달하며 수능 전체 판매량의 약 10%를 차지했다. 

올해는 사전 예약제를 진행한 매장이 작년보다 약 60여 곳 줄었지만 예약 수는 비슷하게 나타나 아침 일직 개인 보온 도시락에 죽을 포장해주는 이 서비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수능 전날 가장 많이 팔린 죽은 전복죽으로 2만 6천 그릇이 판매 됐으며, 쇠고기야채죽과 야채죽 1만 6천 그릇, 불낙죽 1만 1천 그릇으로 집계됐다. 불낙죽의 경우 평일 보다 5배 이상 판매 됐으며, 10월부터 수능 전날까지 6만 그릇 이상 판매되며 수험생 인기죽으로 자리잡았다.



 

강동완
강동완 [email protected]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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