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휴가, 성수기보다 2주일만 앞서가면 반값보다 저렴
참좋은여행은 오는 7월1일부터 16일까지 출발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도 에어카텔 상품을 21만5000원에 판매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그리고 7월말 본격적인 성수기 기간에 접어들면 똑같은 일정의 상품가가 51만5000원으로 2배 이상 뛰어 오른다고 덧붙였다.
성수기가 임박했음에도 낮은 가격이 가능한 것은 참좋은여행이 이 기간 동안 항공 좌석과 호텔의 객실을 미리 대량으로 구매하여 예약 단가를 대폭 낮춤으로써 가능한 것이다.

해당 기간 매일 출발 가능하며, 날짜별 35명 씩 선착순 판매한다. 단, 6월 12일 오후5시까지 예약한 고객에 한해서만 이 금액으로 제공된다.


여행상품에는 아시아나 왕복 항공, 중형렌터카 54시간, 마레보리조트 2박이 포함된다. 애월 해안도로 근방에 위치한 마레보리조트는 작년 7월에 오픈해 청결하고 접근성이 좋다는 참좋은여행 측 설명. 4인 객실 기준 인당 21만5000원이며, 2인 1실 이용하면 인당 3만원씩 추가된다.
▲마레보리조트
▲마레보리조트
한편 이벤트 기간내 출발할 경우 전체 객실 오션뷰 업그레이드 서비스, 제주도 대표 관광지 입장권 3종(다희연, 승마체험, 카멜리아힐)을 무료 제공한다.
문의 및 예약은 참좋은여행 제주팀(02-2188-4080)을 통하면 된다.

<이미지제공=참좋은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