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우려, 부산 학교 7곳 수학여행 취소… 대전 5곳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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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부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사진=뉴시스(부산시 제공)
'메르스 부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사진=뉴시스(부산시 제공)

'메르스 부산' '대전 메르스' '메르스 3차 감염' '메르스 환자 사망'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는 5명이 추가돼 총 30명으로 늘었다. 이 중에는 사망자 2명, 3차 감염자 3명이 포함됐다.

메르스 확산에 대한 불안으로 부산지역 초·중·고교의 수학여행이 잇따라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3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달(6월)부터 두 달간 수학여행을 떠날 예정이었던 초·중·고교는 모두 41곳이다. 이중 7곳이 수학여행을 취소했고 4곳은 연기했으며, 11곳은 수학여행과 관련해 학부모의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전 지역 5개교에 임시 휴업 조치가 내려졌다. 3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들은 대부분 학부모 중 병원종사자가 많아 학생들의 예방 차원에서 임시 휴업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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