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캡처
/자료=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캡처
'박원순 중국'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로 발길을 돌린 중국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박 시장은 중국 순방 첫날인 2 광저우시의 젊음의 거리로 통하는 베이징루에서 한류스타 미쓰에이 페이와 지아 등 100여명과 함께 '서울 관광, 지금 이때다'라는 티셔츠를 입고 다양한 플래시몹 행사를 펼쳤다.  
이후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순방 일정 첫날 한류스타 그룹 미쓰에이의 '이', '지아'와 함께 광저우의 명동으로 불리는 베이징루 보행전용로에서 플래시몹과 거리 홍보전을 통해 유커잡기 총력전을 펼쳤다"며 "이 정도면 대박이죠?"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