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환의 여성탈모병원 (303)] 여자정수리탈모, 탈모치료 잘하는 곳에서 초기에 해결해야
최근 탈모 초기 증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탈모 역시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한다면 빠르고 쉽게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조되면서 탈모 초기 증상을 확인하자마자 병원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일 터.

무엇보다 탈모 초기에는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많이 생기며,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때, 남성형 탈모는 이마 헤어라인이 점점 뒤로 밀리면서 이마가 넓어지며 정수리 부위에도 탈모가 서서히 진행돼 머리숱이 줄어든다.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가 비교한다면 헤어라인은 유지되지만 머리 중심부 즉, 정수리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적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탈모 환자 가운데 상당수가 두피가 훤히 드러나 보일 만큼 줄어든 정수리 머리숱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정수리 탈모는 대개 후천적 요인에 의해 진행되는 경우가 늘고 있는 만큼 올바른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정수리 머리숱이 줄어드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정수리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증상이 눈에 띈다면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두피에도 영양공급이 어려워졌다고 봐야 하며, 이때 전문의를 통한 치료를 통해 탈모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수리 탈모 초기에 개인의 체질과 유형에 맞는 치료라면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특히 탈모치료한의원에서는 탈모를 악화시키는 요인을 해결하고 몸의 상태를 건강하게 만들어 탈모와 스트레스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체질에 맞춰 처방된 한약은 탈모치료는 물론 약해진 신체 또한 건강하게 재건함으로써 두피 건강 역시 되찾아 주어 이후 발모와 육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탈모 초기에 치료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고 평소 자신의 모발 상태나 건강 상태에 더욱 신경쓰기 바란다.

<제공=강남 모락한의원,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