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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위원회 출범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출범식 직후 ‘빛가람 성장포럼’, 분과위원회별 회의 개최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빛가람 성장포럼’은 혁신도시의 성공적 완성과 혁신 성과 확산을 위한 주요과제 발굴, 협력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전체회의로, 분과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여한다.
‘빛가람 성장포럼’은 혁신도시의 성공적 완성과 혁신 성과 확산을 위한 주요과제 발굴, 협력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전체회의로, 분과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여한다.
이날 첫 전체회의에서는 ▲빛가람혁신도시 성장을 위한 광주·전남 공동협력과제 ▲혁신도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혁신도시 특별법 입법과제 ▲광주·전남 에너지밸리 공간적 구축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낙연 도지사는 출범식에서 "스탠퍼드대학이 실리콘밸리를 만들었지만, 실리콘밸리가 스탠퍼드대학을 키우는 것처럼, 광주전남혁신도시에도 그런 선순환관계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빛가람혁신도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두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상생협력의 모델이다.
이전 대상 16개 공공기관 가운데 지금까지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비롯해 14개 기관이 이전해 68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낙연 도지사는 출범식에서 "스탠퍼드대학이 실리콘밸리를 만들었지만, 실리콘밸리가 스탠퍼드대학을 키우는 것처럼, 광주전남혁신도시에도 그런 선순환관계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빛가람혁신도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두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상생협력의 모델이다.
이전 대상 16개 공공기관 가운데 지금까지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비롯해 14개 기관이 이전해 68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