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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범접할 수 없는 고품격 미모를 발산했다. 한 패션 매거진은 당당하고 우아한 젠틀우먼 스타일로 사랑 받고 있는 송윤아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화보 속 송윤아는 고급스러운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아이템을 활용해 세련된 젠틀우먼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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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드 재킷과 수트를 활용해 프로페셔널한 오피스 우먼의 느낌을 자아내기도 하고, 화사한 로즈 쿼츠 컬러의 사파리 점퍼와 블라우스, 부츠컷 데님 팬츠를 활용해 트렌디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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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송윤아의 반전 매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송윤아는 촬영 중간중간 모니터링을 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특유의 환한 미소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나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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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윤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부는 일요일. 뭐하세요~? 조르쥬 레쉬 촬영 중에 괜히 모니터 보는 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화보 찢고 나온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송윤아,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