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오는 27~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금융권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보안책임자를 대상을 ‘안랩 ISF(Integrated Security Fair) 스퀘어 2016’의 첫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랩 ISF 스퀘어는 안랩이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 온 융합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를 다양한 산업·고객별 행사로 개편한 보안전략 세미나로 고객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보안전략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랩은 27일 은행·카드분야, 28일 보험분야 고객사의 CISO와 보안책임자를 대상으로 ▲랜섬웨어로 대표되는 최신 보안 트랜드 ▲지능형 보안 위협(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에 대한 대응전략 ▲최신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랩 보안 솔루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안랩은 이번 금융권 고객대상 행사를 시작으로 증권, 건설, 유통, 공공분야 등 다양한 산업군별 고객을 대상으로 ‘ISF 스퀘어 2016’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고객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