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로맨스극의 정수, 잊지 못할 경이

연극 <페리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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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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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로맨스극 <페리클레스>가 관객을 찾는다. <페리클레스>는 사실주의와 판타지가 결합된 로맨스극으로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가 담겼다. 연출가 양정웅은 이 작품을 지난해 처음 초연하며 셰익스피어 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정웅이 다시 연출하며 유인촌이 페리클레스 역을 맡는다.

타이어 왕국의 왕자 ‘페리클래스’는 앤티오크 왕국의 공주에 매료돼 왕이 낸 수수께끼를 풀겠다고 나선다. 하지만 그 수수께끼는 풀지 못하면 죽는다. 설령 푼다 해도 그 안에 숨겨진 내용 때문에 죽게 된다. 페리클레스는 수수께끼를 듣자마자 그 속에 있는 비밀을 깨닫고 여러 나라를 떠돌며 도피한다.

이후 페리클레스는 펜타폴리스 왕국의 공주 ‘타이사’와 결혼한 후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돌아가는 배에서 아내 타이사는 딸 ‘마리나’를 낳으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다. 페리클레스는 험한 파도와 태풍을 마주한다.

11월10일~12월4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대웅
서대웅 [email protected]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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