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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와의 러브스토리를 회상했다.
메이비와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한 윤상현은 "다음 날 일어났더니 기억이 안 나더라. 다시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매력을 느꼈다. 밥을 두 번 먹고 집으로 초대했다. 월남쌈을 해줬는데 그 뒷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 만난 지 2개월 만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상현은 "첫째 아이는 자신을, 둘째 아이는 아내 메이비를 닮았다"고 말해 다복한 가정을 자랑했다.
메이비와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한 윤상현은 "다음 날 일어났더니 기억이 안 나더라. 다시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매력을 느꼈다. 밥을 두 번 먹고 집으로 초대했다. 월남쌈을 해줬는데 그 뒷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 만난 지 2개월 만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상현은 "첫째 아이는 자신을, 둘째 아이는 아내 메이비를 닮았다"고 말해 다복한 가정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윤상현은 아내 몰래 물건을 사냐고 묻자 "내가 나를 알아서 항상 아내한테 물어보고 산다"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물건은 안 산다 치고 술 먹는데 엄청나게 돈을 쓰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윤상현은 "술을 좋아하는데 술을 잘 못해서 이렇게 술 마실바엔 집에 들어가서 아이 보는게 낫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주 한 병정도 마신다. 드라마 쫑파티 가면 그 정도 빨리 마시고 집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또 담배에 대해 "결혼해서 애가 생기니까 달라진다. 아무래도 애 낳고 나선 끊었다. 애 생기니까 그냥 못하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어머니들은 “만점 신랑”이라며 극찬했지만 신동엽은 “거짓말이겠지, 거짓말이어야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