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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DB |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32.55원인 것을 감안하면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달러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의 비둘기파적인 발언과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엔화 강세 등이 맞물리면서 하락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락이 예상되지만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