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직장인으로써 미래를 담보하기는 매우 어려웠다. 창업비용도 부족했고 경험도 없으며 특히 경기가 어렵다고 주변의 불안 조성도 있었지만 지금 아니면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결심하고 4개월여 시장 조사와 트랜드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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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업종은 고깃집.
고깃집 창업으로 압축하고 다양한 루트를 통해 브랜드별 특정 내용을 조사했다. 박람회를 찾아다니면서 다양한 브랜드를 찾았다.
이 대표점주는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를 선택한 핵심이유는 차별화되었고 경쟁력이 높았으며, 다양한 고객층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가장 큰 선택 동기가 되었다"라며 "특히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의 브랜드슬로건 '다르다. 더다르다. 더차별화되다' 와 메뉴 슬로건 '맛에 맛을 더했다' 라는 본사의 확고한 신념이 마음에 와 닿았다"고 말했다.
초기 단계이지만 무엇보다 매장방문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나와 자신감이 충만하다. 한 번 방문한 고객은 반드시 재방문하고 계시는데 창업자에게는 가장 큰 힘으로 희망이 되 주는 것 같다.
이 대표점주는 "초기 창업시에 어려운점에 대해 창업 자금이 부족했다"라며 "본사에서도 도움을 주셨지만, 역시 돈 문제만큼은 나아닌 모든 창업자에게 가장 어려운 현실의 벽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실전 훈련과 경험을 쌓고 더 깊은 외식사업에 대한 공부하는 기회로 삼겠다. 물론 시작한 것인 만큼 반드시 성공반열에 오르겠다"라며 "4년 후에는 이를 바탕으로 내 브랜드를 만들어 대한민국에 우뚝 설 수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점주는 "4년간은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 가맹점으로써 최고의 가맹점이 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 오픈에 이상없도록 많은 도움과 지도 그리고 관계를 맺어준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 프랜차이즈 본사 임직원분께 감사드리며 그 보답으로 가장 활기차고 매출을 높이는 매장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