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가 전주 대비 0.0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지난 1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가 전주 대비 0.0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전국 아파트 매매가가 모두 전주 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5% 상승했다.

수도권(0.12%)은 서울(0.30%)과 경기(0.03%), 인천(0.01%)에서 전주 대비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송파구 0.75% ▲과천 0.69% ▲강동구 0.57% ▲광진구 0.55% ▲강남구 0.53% ▲성동구 0.50% ▲성남 분당구 0.49% ▲용산구 0.49% ▲동대문구 0.42% ▲양천구 0.39% ▲서초구 0.32% 상승했다.

반면 용인 처인구(-0.07%), 안산 상록구(-0.06%), 광주(-0.05%), 남양주(-0.05%), 용인 기흥구(-0.03%), 오산(-0.02%), 시흥(-0.02%) 등은 전주 대비 하락했다.

5개 광역시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하락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지방 5개 광역시(-0.01%)에서는 광주(0.04%)와 대구(0.01%), 대전(0.01%)은 전주 대비 상승한 반면 울산(-0.06%)과 부산(-0.03%)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