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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여빈은 영화 속 친구의 죽음을 감당해야 하는 ‘영희’라는 무거운 역할에 대해 “겁이 나는데 너무 감당하고 싶은 역할이었다. 영희의 고통을 제대로 표현하자, 거짓말 하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영화에 임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연기 말고 인생에 다른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 “지금 살아있는 것 자체가 전부인 것 같다, 내일을 모르기 때문에 오늘에 가장 충실하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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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
한편 9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이야기와 배우 전여빈의 매력을 가까이 볼 수 있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