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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ADAS 전용 디바이스 아이나비 ADAS DS-1 출시. /사진=팅크웨어 |
‘아이나비 ADAS DS-1’은 버스, 트럭 등 상용차의 환경을 고려해 최적화한 기능과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인디케이터, 카메라, 본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옥타코어 CPU, 2GB RAM,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 등으로 기능이 극대화됐다.
주요 ADAS 기능은 ▲주행 시 앞차와 충돌위험이 예상될 경우 알려주는 ‘전방추돌경보’(FCWS) ▲신호대기 등으로 인한 정차 시 앞차가 출발하는 것을 감지하는 ‘앞차출발알림’(FVSA)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이탈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경보’(LDWS) ▲전방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거리경보’(HMWS) ▲ 전방 보행자를 인식해 추돌위험이 있을 경우 알려주는 ‘보행자추돌경보’(PCWS) 등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ADAS DS-1은 기존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제품으로 차량용 디바이스 분야에 대한 검증을 받은 완성도 높은 기술을 기반으로 대형, 상용차량에 최적화한 안전운전 환경을 지원한다”며 “대형차량 사고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만큼 최적화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완성도 높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