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 "영화 ’뷰티풀 보이스’ 속 16차원 캐릭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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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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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뷰티풀 보이스’로 스크린에 복귀한 10년 차 배우 문지인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문지인은 첫 번째 콘셉트에서 베이지색 니트에 초록 가디건을 걸쳐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두 번째 콘셉트에서 청청패션으로 골목을 활보하며 본인의 끼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끝으로 모던하고 시크한 상반된 느낌의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근황에 대해 문지인은 “드라마가 끝나고 난 후 계속 바쁘게 지낸 것 같다. ‘우먼톡톡’ 촬영을 비롯해 내일모레는 영화 시사회도 예정돼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방송 연기자 부문’ 수상을 했다. 계속 이렇게 틈틈이 일이 있는 것 같다”라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전했다.

또한 가장 최근 작품 중 화제를 모았던 tvN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대해 그는 “어느 정도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던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전후로 꽤 차이가 난다. 드라마 자체가 젊은 층이 많이 봤을 뿐더러, 화제성 부분에서 1등을 차지하기도”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뷰티풀 보이스’에 대해서는 “영화 ‘완벽한 타인’과 같이 국한된 장소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성우들이 단 하루 동안 애니메이션 더빙을 끝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어떻게든 녹화를 끝내려 고군분투한다. 나 역시 그중 한 명의 성우 역할이다. 극중 캐릭터가 16차원이라 말할 정도로 특이한데, 사실 그냥 이상한 애다”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이어 영화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묻자 “우선 저예산 영화라 배우, 스텝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고작 일주일이란 시간 동안 매일같이 밤을 새가며 전투적으로 촬영에 임했을 정도. 우리가 진짜 성우들이고 단 하루 만에 더빙을 끝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해 매일 각성 상태였다”라고 말하며 노고를 밝혔다.
©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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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로서 자신의 장점으로는 “국한되어 있지 않은 이미지가 장점이자 단점이다. 연기할 때 캐릭터가 너무 강하고 화려한 이미지가 아닌 얼굴이 오히려 더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어서 좋다”라며 롱런하는 비결을 전했다.
 

강인귀
강인귀 [email protected]

머니S 강인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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