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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사기피해./사진=해피투게더4 제공 |
그중에서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현이가 출산 후 2달 만에 방송에 복귀해 눈길을 끈다. 이날 이현이는 내재된 끼와 꿀잼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녹화 현장을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현이는 똑부러진 이미지와 달리 사기를 당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몇년 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이현이는 "매출이 안 나와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 당시 레스토랑을 찾아와 매출을 올려준다는 중년 신사의 말에 홀려서 600만원을 사기당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현이는 방송에서 이 사건을 언급한 뒤 사기꾼을 잡았다며, 사기 수법보다 더욱 놀라운 사기꾼의 실체를 밝혀 현장 모두의 소름을 유발했다는 전언. 이에 그 사기꾼은 어떤 수법으로 이현이를 속였을지, 또 그 범인은 어떻게 잡은 건지, 모두를 놀라게 한 그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