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부부, 달달한 일상… "점점 닮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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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인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10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리는 정말 귀하고 특별한 시간들을 오랜만에 느끼고 있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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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강주은과 최민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무를 배경으로 쪼그려 앉은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강주은은 "어떻게 보면 함참 바쁘게 각자 일로 따로 지내야 하는 시기에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제일 끈끈한 관계가 확인이 되네. 부부끼리 지방 드라이브를 다녀오면 전과 다르게 우리 아들들의 요리 솜씨를 시식하는 즐거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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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민수 강주은은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 강주은 인스타그램


 

김유림
김유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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