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 비핵화 기원… 필요하면 무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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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사진=머니S DB.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사진=머니S DB.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필요하다면 북한에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 중인 영국 런던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과 나의 관계는 매우 좋다”며 “오바마 전 대통령 말을 들었다면 우리는 지금 3차 세계대전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확실히 로켓을 쏘아 올리길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그를 로켓맨이라고 부른다“며 “하지만 우리는 아주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고 볼 것이다. 잘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그 사이에 오랜 시간이 흐르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서명한 첫 번째 합의에 따르면 그는 비핵화를 할 것”이라며 “그가 합의를 이행하길 기원한다. 관계는 매우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합의를 준수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단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라며 “"부디 우리가 이를 사용할 필요가 없길 바라지만 그래야 한다면 사용할 것이다. 우리는 해야 한다면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우진
장우진 [email protected]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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