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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가 영농철을 맞아 사과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
이날 현장에서는 임직원 50여명이 사과를 수확하는 등 농가 일손을 보탰다. 이는 NH농협생명이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진행해온 '영농철 일손돕기' 운동의 일환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농가에 일손 부족이 더 심각해져 NH농협생명이 수확 작업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포함한 상근감사위원, 비상임이사, 사외이사 등 8명의 이사회도 함께했다.
홍 대표이사는 "올해 농촌 수확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NH농협생명은 이밖에도 ▲장마로 인한 수해복구 ▲태풍피해 복구 ▲희망빛 키트(아크릴무드등)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