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그린뉴딜 빛 받는 현대건설… 연료전지 사업 속도낸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현대건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그린뉴딜 정책으로 빛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NH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2030년까지 설치되는 해상풍력에 이어 현대차그룹과의 연료전지 발전 사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3만7500원을 유지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4조1000억원, 영업이익 13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41.5% 하락해 시장 컨선세스를 하회했다”면서 “현대건설 UAE 미르파 발전소와 현대 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 발전소 프로젝트 등에서 공기지연 사유가 발생해 일회성 비용 1100억원을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3분기 누적 기준으로 21조9000만원을 기록했다. 주택분양은 3분기까지 연결기준 2만 세대를 달성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둔촌주공 2800세대 분양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연초 목표는 소폭 미달할 전망이나 카타르 LNG 프로젝트, 이라크 정유공장 프로젝트, 홍콩 종합병원 프로젝트 등 해외 수주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국내 주택뿐만 아니라 주요 SOC 및 데이터센터 수주도 가시권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미래 성장 비전으로 '현대건설 2025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2025전략에는 기존 핵심 상품에 수소연료전지 발전, 해양항만, 데이터센터, 병원 등을 더해 전 사업 부문에서 핵심 상품을 최대 15개까지 확대해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걸설은 오는 2022년까지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PEMFC)를 개발해 연료전지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국내 그린뉴딜 프로젝트를 수행할 건설사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연구원은 "한국전력이 지난 2019년 12월 완공한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를 공사한 경험이 있다"며 "향후 10년동안 국내 시장에서 연료전지와 해상풍력 증설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며 포스트 코로나 이후 확대될 해외 부문과의 동반 성장이 가능한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안서진
안서진 [email protected]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94.28하락 20.6718:05 12/05
  • 코스닥 : 813.38하락 15.1418:05 12/05
  • 원달러 : 1311.20상승 7.218:05 12/05
  • 두바이유 : 78.03하락 3.2818:05 12/05
  • 금 : 2042.20하락 47.518:05 12/05
  • [머니S포토] 정통 경제 관료 출신 '최상목' 부총리 후보자
  • [머니S포토] 박상우 "부동산 규제완화 입장 갖고 시장 대할 것"
  • [머니S포토] '2023 해외항만 개발 지원협의체 파이팅!'
  • [머니S포토]  2023 한화 배터리데이, 'K-배터리의 미래는'
  • [머니S포토] 정통 경제 관료 출신 '최상목' 부총리 후보자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