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시대, 미·중 사이 선택 기로… 중기업계 "통상정책·대응전략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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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보호무역주의를 강조해 온 트럼프 정부와 달리 바이든 정부는 세계무역기구(WTO)를 기반으로 한 다자무역체제를 신봉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당선인의 모습./사진=뉴스1김일환 디자이너
기본적으로 보호무역주의를 강조해 온 트럼프 정부와 달리 바이든 정부는 세계무역기구(WTO)를 기반으로 한 다자무역체제를 신봉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당선인의 모습./사진=뉴스1김일환 디자이너
중소기업중앙회는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통상 환경 변화에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이라면서도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경협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발표한 논평에서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이 동맹국과 협업 강화와 다자주의를 지향해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중국 견제를 위한 동맹과의 결속이 중요시 되는 만큼 미국과 중국 가운데 한 쪽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북정책과 관련해서는 "체계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중시하는 대북 정책 기조 상 대북 제재 유지는 물론 남북 경협 재개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중기중앙회는 "미국과 안보협력을 강화하면서 우리 정부가 기업들이 경제적 실리를 얻을 수 있도록 지혜로운 통상 정책과 대응 전략을 마련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계도 코로나19 방역으로 얻은 코리아 프리미엄을 활용해 수출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등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설아
김설아 [email protected]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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