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켐온 |
켐온이 장 초반 상승세다. 영국계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긍정적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9시13분 기준 켐온은 전 거래일 대비 15.91%(740원) 오른 5390원에 거래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현지시간) 파스칼 소리엇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가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다음달 대규모 접종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위택생산하는 업체는 SK바이오사이언스이고 켐온은 지난 4월 SK바이오사이언스의 해당 백신 비임상(동물시험) 연구를 위탁받아 시험에 착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