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시윤이 마지막 연애가 3년 전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MBN 제공
가수 윤시윤이 마지막 연애가 3년 전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MBN 제공

배우 윤시윤이 마지막 연애가 3년 전이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10일 방송되는 MBN ‘글로벌 썸&쌈, 국제부부 시즌2’(이하 ‘국제부부2’) 6회 방송에서는 국제부부로 가기 전 단계인, 국제연애를 위해 모인 청춘남녀들의 리얼한 썸 미팅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썸남썸녀들의 데이트 영상을 보며 대리 설렘을 느꼈던 윤시윤은 “저는 사실... 오늘은 최대한 작고 미세한 것까지 다 보고 반드시 (커플을) 맞춰볼 생각이에요”라고 말문을 연다. 그러자 김원희는 “그것보다 본인이 짝을 만들어봐요”라고 걱정 가득한 충고를 한다.

윤시윤을 막냇동생 보듯 진심으로 걱정하던 김원희는 “마지막 연애가 언제예요? 그것만 좀 압시다”라고 물었고, 윤시윤은 “한 3년?”이라고 말해 긴시간 솔로였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