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영철이 축구선수 손흥민 닮은꼴에 등극했다. /사진=SBS PLUS 제공
5기 영철이 축구선수 손흥민 닮은꼴에 등극했다. /사진=SBS PLUS 제공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손흥민 닮은꼴 출연자가 등장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5기 출연자들이 대부도에 마련된 낭만적인 ‘솔로나라 5번지’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5기 솔로남들은 “많이 탐난다”는 MC 송해나의 말처럼 완벽한 매력을 자랑하며 솔로나라에 입성했다. 이날 등장하자마자 ‘손흥민 닮은꼴’로 주목받은 영철은 “20대 때 별명이 불도저였다. 좋은 분이 있으면 바로 돌진하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또 다른 출연자 정식이 “혹시 축구선수 손흥민 씨냐”고 장난스레 묻자, VCR로 보고 있던 MC 데프콘도 “사촌 형 아니냐”고 거들었다.

영철은 손흥민과 눈, 코, 입에 헤어스타일까지 쏙 빼닮은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