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8거래일만에 1300원 또 뚫었다… "경기둔화 우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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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3.20원 상승한 1,300.3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41.44포인트(1.80%) 상승한 2341.78, 코스닥은 28.22(3.90%)포인트 상승한 750.95로 장을 마쳤다./사진=뉴스1
원/달러 환율이 1300원선을 또 돌파했다. 환율이 1300원대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달 23일(1301.80원) 이후 8거래일 만이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3.2원 오른 1300.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원/달러 환율 종가는 1297.1원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10원 하락한 1296.0원에 시작한 후 상승폭을 키우면서 1300원을 넘긴 채 거래를 마쳤다.

간밤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했다. 이에 따른 관망세에 환율 등락폭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전장보다 0.05% 오른 104.965를 기록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침체에 관한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국내 경기 성장속도가 느릴 것으로 전망되며 원화 선호 심리가 위축, 안전자산인 달러화 선호 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대외적 여건들에 따라 원자재 가격 불안전성이 지속되고 있고 이는 결국 물가 상승 압력으로 귀결될 수 있기에 원화에는 악재, 달러에는 강세 재료로 작용한다"며 "이날 결제수요와 역송금 역시 하단을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지운
이지운 [email protected]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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