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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발표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대 중반이 될 전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9만93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11만643명)보다 1만1269명,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13만4483명)보다 3만5109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3만9310명→ 11만3359명→ 10만1140명→ 9만5604명→ 8만5295명→ 4만3142명→ 11만5638명으로 일평균 9만905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만5710명▲ 서울 1만5912명 ▲경북 6855명 ▲경남 6781명 ▲대구 5654명 ▲인천 5325명 ▲전북 4290명 ▲충북 4007명 ▲전남 3902명 ▲충남 3680명 ▲광주 3640명 ▲강원 3389명 ▲대전 3203명 ▲부산 2884명 ▲울산 1886명 ▲제주 1407명 ▲세종 849명 등 순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