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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끄트머리에 다다랐다. 올해는 지난 4월18일부터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면서 피서객으로 넘쳐났고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도 크게 늘었다.
다만 지난 8월 시작과 동시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는 등 재확산된 데다 제주를 비롯한 주요 휴가지에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바가지 상혼까지 발생, 이를 피하려고 올 여름 휴가를 아예 포기한 경우도 상당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머니S가 휴가철 막바지에도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액티비티 활동'들을 선정, 직접 체험해 소개한다. 지난 8월 22일 두 기자가 직접 체험한 '서울 근교 액티비티'는 ▲번지 점프 ▲카트 ▲서바이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