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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21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최근 높아진 은행 위기에 대한 우려가 다소 잦아들면서 투심이 개선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76.13포인트(0.55%) 상승한 3만2420.71로 장을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24.32포인트(0.62%) 오른 3975.89로 개장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89.25포인트(0.76%) 상승한 1만1764.79로 출발했다.
최근 크레디트스위스(CS)의 구제로 은행 위기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다소 불식되었다. 또 투자자들은 21~22일까지 열리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통화 정책 회의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