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데믹 우려에 리츠시장 '벌벌'… 삼성FN리츠 반격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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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글로벌 은행들이 겪고 있는 뱅크데믹(은행+팬데믹)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리츠 시장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사진=이미지투데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글로벌 은행들이 겪고 있는 뱅크데믹(은행+팬데믹)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리츠(REITs) 시장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올해 첫 상장 리츠로 주목받았던 한화리츠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은 후발주자인 삼성그룹 최초의 공모 상장 리츠 삼성FN리츠로 쏠린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FN리츠가 지난 27~28일 양일간 일반 청약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달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으로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했다.

삼성FN리츠는 일반청약 결과 1.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약 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 이후 삼성FN리츠는 분기 배당(1, 4, 7, 10월 결산 기준)을 통해 정기적이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유하고 있는 우선 매수 협상권을 활용한 다양한 부동산 기초자산을 편입한 대형리츠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삼성FN리츠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4개사(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RA자산운용, 삼성증권)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삼성그룹 최초의 공모 상장 리츠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량한 스폰서를 기반으로 자산 매입 경쟁력 및 안정적 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핵심 업무지구에 위치한 우량 오피스 자산 '대치타워'와 '에스원빌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코어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삼성FN리츠 관계자는 "삼성FN리츠는 우량 자산과 스폰서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신뢰성과 안정성을 자랑한다"며 "상장 이후 삼성FN리츠가 국내를 대표하는 리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운용 경험과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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