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공룡' 롯데·현대百, 명동·동대문 상권 살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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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서울시와 협의해 오는 7일까지 명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명동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롯데쇼핑

'유통 공룡'으로 꼽히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대한민국 관광·패션 1번지로 불리던 명동·동대문 상권 부활에 나선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각각 명동과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지자체와 손잡고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두 백화점은 각각 명동·동대문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해 시에 제안했고 행사 진행까지 도맡았다.

현대백화점은 동대문에 있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을 필두로 동대문 상권 살리기에 앞장섰다. 서울시, 중구청과 손잡고 5월 한 달간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뿐 아니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두타몰·CGV 동대문점·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등 7개 업체와 함께 동대문 슈퍼 패스를 진행한다.

동대문이 패션 1번지인 만큼 7개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패션·F&B·전시 할인 쿠폰북을 온라인으로 판매해 다양한 소비자가 동대문을 찾도록 했다. 또 행사 기간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 아동 특가전, 여성·남성 패션 브랜드 특가전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측은 "동대문 상권을 살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고, 이번엔 기획과 진행이 급격히 이뤄진 만큼 소상공인 참여를 끌어내진 못했다"면서 "하반기 관련 행사를 추가 진행할 예정인데 그땐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행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명동을 MZ세대가 찾는 '핫 플레이스'로 바꾸기 위해 나섰다. 명동을 단순 관광객 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로 탈바꿈하기 위해 서울시에 프로젝트를 처음 제안했고 6개월 준비기간에 10억원을 들여 '명동 페스티벌'을 탄생시켰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명동 페스티벌은 롯데백화점이 전체 행사의 기획 및 준비를 전담했고 서울시와 중구청,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상가와 소통하며 페스티벌 참여를 독려했다.

명동 거리를 국내 유명 아티스트 '그라플렉스(Grafflex)'의 그래픽으로 알록달록 꾸몄고 스탬프 투어, 선착순 구매 이벤트,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즐길거리 행사를 기획했다.
 

김문수
김문수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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