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정철원 콜업 시점에… "본인·코칭스태프와 얘기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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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WBC 기간 음주로 징계받은 정철원의 복귀 시점에 대해 말했다. 사진은 정철원. /사진=뉴스1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 음주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징계를 받은 정철원의 콜업 시점을 언급했다.

KBO는 지난 7일 지난 3월 WBC 기간 음주로 물의를 일으킨 3인 중 정철원에 대해 사회봉사 40시간·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 정철원은 지난 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러나 KBO에서 리그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리지 않아 오는 12일부터 다시 1군으로의 콜업이 가능하다.

이 감독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징계 결과가 나왔지만 본인 마음이 홀가분하지는 않을 것 같다"며 "조금 더 마음에 안정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된다"고 언급했다.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선수 본인과 얘기를 해봐야할 것 같다"며 "2군 코칭스태프의 의견도 지속적으로 들은 뒤 등판 시점을 잡아보겠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이날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의 방출을 결정했다. 딜런은 부상 악재를 극복하지 못했다. 구단은 3주 가량 기다렸으나 복귀에 기약이 없자 결국 방출을 선택했다. 이 감독은 "외국인 선수 치고는 오래 기다려줬다고 생각한다. 곧 나아질 것이란 기대를 가졌지만 팔꿈치 부상이 길어질 것 같아 교체를 결정했다"며 "캠프 때 다친 머리 탓이었다면 더 기다렸겠지만 팔꿈치 부상이었기에 바꿀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전날 선발 투수였던 박신지를 내리고 8년차 외야수 홍성호를 콜업했다. 이 감독은 "거포 스타일 홍성호는 2군에서 홈런 8개에 타율이 0.350이다. 오늘 바로 선발로 내보낸다"며 "홈런이나 안타를 당장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2군에서 해온 걸 여기서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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