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건설기계 3사 출범 2주년… 협업 시너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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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그룹 건설기계 3사가 통합 출범 2주년을 맞았다. 사진은 지난해 조영철 사장이 ‘건설기계 3사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 /사진=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그룹의 건설기계 3사(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가 19일 통합 출범 2주년을 맞이했다. 건설부문 중간 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은 올해 초 HD현대사이트솔루션으로 사명을 교체하면서 제2의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제뉴인은 2021년 8월18일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한 뒤 그룹사 간 시너지 창출 비전을 제시했다. 사명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현 HD현대인프라코어)로 변경했다. 당시 현대제뉴인은 중간지주회사로 단기 및 장기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하고, '2025년 매출 10조원, 글로벌 시장점유율 5%를 달성해 세계 5위권 진입'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건설기계(현 HD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공동 구매할 수 있는 240여개 품목을 선정해 규모의 경제 실현에 나섰다. 또한 각각 장점이 있는 제품의 상호 보완 판매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은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건설기계부문 3사의 사업 재편은 건설기계시장 글로벌 톱 5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 실행방안"이라며 "3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한 고민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통합 출범 2주년을 맞은 3사는 현재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뤘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올해 2분기 2조4072억원의 매출과 270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북미, 유럽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인프라 투자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와 인도, 동남아 신흥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3.7% 늘었다. 영업이익은 판매가 인상 및 글로벌 물류 개선 등의 효과에 따라 141.4% 증가했다.


3사는 친환경 제품 판매에 주력해 초기 시장을 선점할 방침이다. 유럽연합은 무공해 장비 의무화 정책 등을 발표하며 친환경 건설기계 도입을 확대하는 추세다. HD현대 건설기계부문은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통해 2040년까지 친환경 제품 판매 비중을 95%까지 확대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 관계자는 "각 사가 보유한 역량과 장점을 극대화해 영업·구매·기술개발 등 모든 부문에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며 "시장 선점을 위한 자동화, 무인화 분야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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