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건축가, 글로벌 시장서 승부… 1인 최대 '3000만원' 정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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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건축인이 해외 설계사무소 등에서 다양한 설계기법을 경험할 수 있는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의 참여 신청이 10월16일부터 시작된다./사진=이미지투데이
국내 청년 건축인이 정부 지원을 받아 해외 유수의 기관에서 건축설계 등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사업이 시행돼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산하 연구·개발(R&D) 기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을 통해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은 청년 건축인이 해외 설계사무소 등에서 다양한 설계기법을 경험토록 지원한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110여명의 젊고 유능한 건축학도들이 해당 사업을 통해 MVRDV(네덜란드) Foster+Partners(영국) 등 해외 유수의 기관에서 글로벌 건축설계 역량을 키워오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건축인은 10월16일부터 건축설계 인재육성 사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다. 1차(서면) 2차(면접) 심사를 거쳐 11월 해외 연수자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 건축인에게는 1인당 최대 3000만원의 연수비용을 지원, 연말에 열리는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 연수자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고부가가치 산업인 건축서비스산업의 핵심 분야 건축설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잠재력 있는 국내 청년 건축인들이 세계 무대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노향
김노향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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