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남다른 슈트핏을 과시했다.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8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day"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셔츠부터 넥타이, 슈트까지 모두 베이지색으로 깔맞춤한 풀 정장 차림으로 우월한 피지컬을 뽐내는가 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셔츠에 니트 베스트를 입고 브라운톤 체크 재킷을 착용해 고급스러운 가을 슈트룩을 선보였다.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또한 김우빈은 캐주얼한 무드의 노르딕 패턴 니트를 입고 소파에 기댄 채 나른한 주말 오후를 보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모든 컷에서 그는 특유의 그윽한 분위기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여심을 흔들었다.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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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우빈은 오는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