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주] 월트디즈니, 3분기 실적에 주가 '껑충'… "상승 모멘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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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가 올해 3분기 호실적에 주가가 상승세다. 사진은 밥 아이거 월트디즈니 최고 책임자. /사진=로이터
월트디즈니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증권가는 월트디즈니의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10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월트디즈니는 전 거래일 대비 5.84달러(6.91%) 상승한 90.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뉴욕 증시에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월트디즈니 주가는 급등했다.

지난 10월 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월트디즈니 주가는 이달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한 달 동안은 0.66% 떨어졌다. 반면 이달 들어서는 11.43% 증가했다.

지난 8일 월트디즈니는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212억달러, 영업이익 30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5%, 86% 상승했다.

OTT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의 전체 가입자 수는 1억5000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3% 증가했다. 디즈니플러스의 가입자가 증가한 것은 '엘리멘탈', '무빙' 등의 콘텐츠 흥행의 영향으로 보인다. 강력한 구조조정 등을 통한 영업비용 통제와 디즈니플러스 구독료 인상, 계정 공유 금지 정책 등을 통해 영업 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최근 월트디즈니는 4가지 핵심 성장 동력을 발표했다. ▲스트리밍 사업의 수익성 개선 ▲스포츠 전문 미디어 업체 ESPN의 디지털 스포츠 플랫폼 안착 ▲영화 스튜디오 경쟁력 강화 ▲테마파크 투자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현금 흐름 창출이다. 이를 기반으로 전체적인 수익성을 증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월트디즈니는 가입자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며 "내년 하반기로 갈수록 가격 인상 효과와 광고 요금제 도입 국가 확대에 따른 가입자증가로 상승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디즈니플러스는 독점 및 오리지널 콘텐츠 효과로 구독자가 증가했다"며 "내년 4분기 스트리밍 사업부는 손익 분기점이 넘어설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독료 인상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함께 공격적인 비용 통제 기조를 유지해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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