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김희애·유승호 어디 가나?… YG "배우 사업 종료"
YG가 배우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본업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구조 재편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며, 그 일환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배우님들과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YG에 소속된 배우는 김희애, 차승원, 장현성, 유인나, 정혜영, 유승호, 김수현,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한승연, 손나은, 서정연, 진경, 갈소원, 박소이, 이호정, 주우재, 이기택, 남규희, 박유나, 김현진, 김승윤 등이다YG는 음악 사업 집중을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YGX를 글로벌트레이닝센터로 흡수하고 그 전문성과 역량을 내재화 했으며, 10명 안팎이였던 내부 프로듀서진을 50여 명까지 확대해 제작 시스템을 더욱 보강했다. 그 결과, 지난해 4월 정식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