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입맛까지 뚝 떨어진 아이들을 위한 간식 메뉴가 고민된다면, 아이스티를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아이들의 입맛에 딱 맞고,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의 갈증 해소에도 그만일 뿐만 아니라, 입맛 돋구는 다양한 메뉴로 재탄생 시킬 수 있기 때문.

 

아이들의 입맛 사냥, 더위 사냥에 나설 아이스티 제품을 추천한다.

 

◆ 야외에서는 간편한 ‘테이크아웃 아이스티’!

푹푹 찌는 날씨에 밖에서 뛰어 놀기를 즐기는 아이들에게는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마실 수 있는 ‘테이크아웃 아이스티’를 추천한다. 컵에 얼음과 함께 넣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점 파우치 제품이나 페트∙캔 제품 등이 권할 만 하다.

 

편의점 아이스커피 브랜드인 커피전문기업 쟈뎅 ‘까페리얼’의 ‘까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는 깔끔한 영국식 홍차와 산뜻하고 달콤한 복숭아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올 여름 자녀들을 위한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실제로도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제품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편의점에서 파우치에 담긴 음료와 전용 컵, 얼음을 천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실컷 뛰어 놀다 지친 아이들도 시원하게 즐기기 좋고, 바캉스나 피크닉을 떠날 때 배낭이나 아이스박스에 넣어 가기에도 적합하다.

 

코카콜라사 ‘네스티’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복숭아 맛과 레몬 맛으로 선보이고 있다. 캔과 페트 형태로 밖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으며, 특히 500ml 용량의 페트는 가방에 간단히 넣고 다닐 수 있어 아이들이 활동하기에 편리하다.

 

◆  집에서는 다양한 메뉴로 변신 가능한 ‘분말형 아이스티’!

가마솥 같이 뜨거운 바깥 날씨에 집에서 간식을 즐기는 아이들에게는 분말형 아이스티 제품을 활용해 음료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 간단하게 시원한 아이스티 한 잔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금만 응용하면 스무디, 아이스라떼, 셔벗 등 다양한 여름 간식 거리로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복숭아, 레몬, 라즈베리, 사과 등 4가지 맛으로 선보이고 있는 립톤(LIPTON) ‘아이스티 믹스’는 대표적인 분말형 아이스티 제품. 립톤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다양한 레시피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여름 음료 간식을 보다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줘 참고할 만 하다.

 

동서식품 ‘티오’는 설탕 함량을 줄이는 대신 올리고당과 자일리톨을 첨가해 상쾌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색소를 넣지 않고, 1회 제공량에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함유해 보다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것이 특징. 여름 방학 동안 다이어트에 돌입한 아이들에게도 권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