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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카카 展’에서는 중남미 볼리비아를 순례하며 카메라에 담은 사진이 전시되는데, 티티카카는 해발 고도 3,810m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로 잉카인들에게 세상의 근원이자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다.
작품은 볼리비아의 수도 라 파즈의 풍경을 담은 ‘라 파즈의 아침’을 비롯해 수확한 감자와 알곡을 등에 지고 언덕 위에 올라온 여인의 모습을 포착한 ‘기도하는 여인’ 등 21점이다. 관람은 무료.
<이미지제공=라 카페 갤러리 보도자료>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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