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문화 생활을 위해서는 공연, 전시 성격에 맞는 스타일링도 센스이자 매너다. 이에 너무 튀지 않으면서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코디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래식, 오페라 공연장은 세련된 원피스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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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컬러 원피스는 상의가 레이스로 제작돼 우아하면서도 패미닌한 느낌을 준다. 어떠한 재킷과도 무난히 잘 어울리며 레이스가 화사함을 더한다. 민소매 블랙 원피스는 트위드 스타일로 제작돼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의 카키컬러 원피스는 실루엣을 잘 살릴 수 있는 주름디테일이 부드럽고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뮤지컬, 전시회 등은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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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연극, 전시회 등에는 너무 차려 입은 듯한 스타일링보다는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하게 입는 것이 좋다. 장시간 관람해도 불편하지 않는 활동성 좋은 니트상의와 함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미디 기장의 스커트를 착용하면 화사한 문화 생활룩을 완성할 수 있다.
플라워 패턴이 있는 화이트 니트 상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며, 네이비 컬러의 랩 스타일의 스커트는 슬림한 몸매를 강조해준다. 이렇게 니트,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깔끔한 데이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독특한 프린트가 가미된 플레어 스커트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미지제공=미샤(MICHAA)>
플라워 패턴이 있는 화이트 니트 상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며, 네이비 컬러의 랩 스타일의 스커트는 슬림한 몸매를 강조해준다. 이렇게 니트,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깔끔한 데이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독특한 프린트가 가미된 플레어 스커트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미지제공=미샤(MICH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