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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부드러운 여성미가 안방극장으로 파고들었다. 배우 신소율(한아름 역)이 지난 12월 22일 방송된 KBS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29회에서 트렌디한 코트룩을 선보였다.
이날 신소율은 모노톤의 컬러를 활용한 겨울 패션을 연출했다. 그녀는 체크무늬 니트 티셔츠와 슬림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감성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베이지 톤의 알파카 코트를 아우터로 선택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블랙 부티와 블랙 토트백으로 시크한 무드까지 가미했다.
▶스타일링TIP : 따스한 겨울 감성 ‘알파카 코트’
으슬으슬 추운 날씨에 두꺼운 아우터가 싫다면 알파카 코트를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극중 신소율처럼 포근한 니트웨어와 알파카 코트를 함께 매치한다면 높은 보온성을 느끼면서도 스티일리시한 감각을 펼칠 수 있다. 특히 전체적인 컬러를 모노톤으로 맞춘다면 더욱 세련된 스타일링이 연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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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루즈핏 알파카 코트 ‘나이스크랍’ 42만 5000원대> |
한편, 이날 방송된 ‘달콤한 비밀’에서는 아름이 판석(정동환 분)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화가 난 명화(김혜옥 분)는 아름에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라고 한다. 성운(김흥수 분)은 아름이가 한판석 후보자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지며, 19.2%(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TV ‘달콤한 비밀’, 나이스크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