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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사진=뉴스1DB |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의 지지율이 7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2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에 따르면 2월 3주차 조사에서 여야 차기대선 지지도에서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2.3%포인트 상승한 27.5%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표는 지난 1월1주차부터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덩달아 새정치연합의 지지율도 상승했다.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2.0%포인트 상승한 33.8%로 나타났다. 반면 새누리당 지지율은 34.7%로 전주보다 2.6%포인트 하락했다. 양당 격차는 0.9%포인트로 좁혀졌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상승세다.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6.4%로 전주보다 2.2%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