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라는 말이 어울리까요? 월드스타라는 말이 어울릴까요? ‘빅뱅’ 지드래곤이 ‘샤넬’ 2015 F/W 오트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해 뮤지션 카니예스트, 배우 튈다 스윈트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한국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디자이너칼 라거펠트의 초청을 받았다고 하네요.



국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지드래곤 패션은 프랑스 파리에서도 역시 돋보였습니다. 수트에 보타이를 매고 격식 있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하거나 힙합 분위기가 느껴지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자유분방하게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옆모습이 미남이시네요~"


"조심하세요! 쏘기 전에..."


"제 표정을 주문하셨나요?"


"우리 제법 잘 어울리죠?"


"오늘 밤 사람에 취했습니다!!"


"사진, 잘 찍어주세요!"


"우린 패션 4인방~"


"요~ 섹시~ 섹시 커플 납셨네요!"


"귀요미 커플입니다!"


"음...흥미롭군~"


"반갑다~ 월드스타 친구들아!"


"나를 찾아주세요~ 플리즈~"

 


<사진=지드래곤, 수주, 샤넬 인스타그램>